네덜란드 바리톤 마르텐 코닝스베르거의 음악적 관심사는 초기 음악, 오페라, 오라토리오, 낭만주의 노래, 현대 레퍼토리를 아우른다. 이 스타일의 다양성은 그의 콘서트와 리사이틀 프로그램에 반영되고 그를 전 세계의 공연장과 페스티벌(런던의 위그모어 홀, 암스테르담의 콘체트르게바우, 뉴욕의 카네기 홀, 베를린의 국립오페라극장, 안 데르 빈 극장, 뮌헨 필하모닉, 파리 시테 드 라 뮤지크, 북경 콘서트 홀, 케이프 타운 백스터 홀 등)에 초대한다.

레자르 플로리상, 콘체르트게바우 오케스트라, 계몽주의 시대의 오케스트라, 고대 음악 아카데미, 아카데미 알테 뮤직 베를린, 타펠뮤직 토론토, 홍콩 필하모닉, 싱가포르 필하모닉과 공연하며 윌리엄 크리스티, 제프리 테이트, 구스타브 레온하트, 마크 민코우스키, 톤 쿱만, 리차드 에가르 제네디 로슈덴스트벤스키, 르네 제이콥스, 얀 빌헴 드 비프렌, 마린 알콥, 야프 반 즈베든, 크리스토프 루셋 등이 지휘한다.

그는 서른 개가 넘는 CD를 녹음하였으며 여기에는 영국의 협주곡(버드, 다우랜드), 바로크 칸타타(바흐, 캄프라스, 블랑켄버그), 그랜드 모테츠(샤르펜티에, 몬동빌), 슈베르트의 리더(하이페리온 슈베르트 판), 슈만, 브람스, 베토벤, 라벨, 말러(크나벤 분더혼), 에델스미스, 패니 맨델손, 파우르, 밀하우드가 포함된다.

그의 퍼셀 곡집 CD는 그라모폰 잡지 편집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비길데 없는 완벽한 퍼셀은 꽉 찬 보물을 발산한다.”

마르텐 코닝스베르거는 암스테르담 음악원, 파리 국립음악원, 베르사유 바로크 음악센터에서 성악을 가르켰다.

전 세계의 마스터클래스와 심사위원으로 정기적으로 초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