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이스라엘 출신의 비올리스트 네이선 브라우드는 런던 위그모어 홀, 파리 테아트르 드 라 빌,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브뤼셀 팔레 데 보자르 등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연장에서 공연했습니다.

또한 솔리스트로서 브뤼셀 필하모닉, 릴 국립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스비제라 오케스트라, 호주 챔버 오케스트라, 리에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심포니오케스트 블란데렌, 림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 룩셈부르크 솔리스트를 비롯한 다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루가노의 프로그레토 마르타 아르헤리치, 시카고의 라비니아 페스티벌, 몽펠리에의 페스티벌 드 라디오 프랑스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했습니다. 네이선은 2010년부터아내 폴리나 레셴코와 함께 정기적으로 듀오 리사이틀을 열고 있습니다.

푸가 리베라 레이블에서 발매한 데뷔 음반, 벨기에 작곡가 조셉 종겐의 비올라를 위한 작품 전집은 비평가들의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 녹음으로는 마르타 아르헤리히와 친구들의 작품의 일부로 EMI 클래식에서 발매된 드보르작 피아노 사중주 op.87이 있습니다. 워너 클래식 레이블의 2012 루가노 페스티벌 실황” 시리즈와브람스 호른 트리오(비올라 버전) 등이 있습니다.

네이선 브라우드는 피에트로 지오바니 만테가짜(1772년 밀라노)의 비올라를 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