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 까레두는 이태리 칼리아리에서 태어났고 파리 음악원에서 공부하였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56회 제네바 국제 콩쿠르에서 만장일치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커리어를 시작했다. 수상 후 로린 마젤은 까레두를 그가 창립한 필하모니카 아르투로 토스카니니의 솔로 플루티스트로 초청했다. 그녀는 후에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심포니커, 빈 필하모니커, 빈 국립 오페라에 수석 플루티스트였다. 2012년 그녀는 포츠담의 카머 아카데미의 아티스틱 파트너로 선임되었고 2015년 에코 프라이스최고의 독일 오케스트라 카테고리에 우승자로 선정되었다. 객원 주임 플루티스트로써 실비아는 말러 챔버 오케스트라,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 부다페스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마지오 무지칼레 피오렌티노, 신포니아 그랑주 오 락과 공연한다. 실비아는 빈의 명연주자 음악가들로 구성된 챔버 음악 그룹 알반 베르그 앙상블의 창립 회원이다. 그녀는 성공적인 독주자와 챔버 음악가로써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 슐레스비히-홀스타인, 아르크 페스티벌, 뷔르겐스톡 페스티벌, 호주 국립 음악 아카데미, 폴렌카 페스티벌, 살롱 페스티벌, 몬지 뮤직타게, 웨기스 갤웨이 페스티벌, 리바 델 가르다, 히차커 페스티벌, 플라우티시모, 후쿠오카 일본 컨벤션, NFA 미국 플루트 컨벤션, AFE 스페인 플룻 컨벤션, 콜마르 페스티벌에 초청된다. 게다가 까레두는 스트라스부그 음악원, 베를린의 한스 아이슬러 음악원, 바렌보임-사이드 아카데미, 이태리 피에솔레 음악학교의 교수이다. 그녀는 정기적으로 유럽과 아시아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지도하고 제네바 콩쿠르 니콜레 국제 플룻 콩쿠르, 프레미오 클라우디오 아바도 콩쿠르, 막센 라리에우 콩쿠르, 크뤼셀 국제 콩쿠르,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그녀는 A. 니콜렛, F. 수차드, R. 기아니, E. 파후드, P,Y. 아르토에게 중요한 영향과 예술적 영감을 심어주었다.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까레두는 엠마누엘 파후드와 트레버 피녹과 EMI 레이블에 J. S. Bach 소나타를 트리오로 녹음하였다.